Saturday, August 29, 2020

JP 등에 업은 홍준표…“꼭 되겠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선거운동이 끝날 때까지 집에 돌아가지 않고 유세에 집중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친박계 사면과 바른정당 탈당 의원들의 복당을 결정하며 보수층 결집을 기대했습니다. 김기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준표 한국당 후보는 오늘도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수층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김정은을 '어린애'라고 지칭했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한국을 협박한다는 것은, 어린애한테 위험한 장난감 준 겁니다. 트럼프하고 협력해서 어린애 위험한 장난감 없애버리려고 그래요." 홍 후보는 사흘 동안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을 거쳐 '텃밭' 영남을 찾은 뒤, 다시 충청권으로 올라오는 동선을 짰습니다. 대선 전날인 8일 밤 서울역에서 마무리하다는 구상입니다. 홍 후보는 어제 김종필 전 총리의 자택을 찾아 사실상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종필 / 전 국무총리] "꼭 돼야 하겠어. 꼭 돼. (꼭 되겠습니다.) 얼굴이 좀 폈는데, 괜찮은 것 같네." 홍 후보는 김 전 총리의 지지를 등에 업고 충청권 표심잡기에 탄력을 받았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홍 후보의 지시에 따라 친박계 사면과 바른정당 탈당 의원들의 복당을 결정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기정입니다. 김기정 기자 skj@donga.com 영상취재 : 김준구 이기상 박희현 영상편집 : 이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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